BTCUSDT 과거차트 분석 171217~180206

17년도 12월 17일~18년도 1월 17일

17년도 불장 이후 비트코인은 한달 새 20000달러(거의)에서 9000달러로 반토막났다.
우선 ABC 지그재그로 떨어졌다.

ABC - A
 -. 익스팬딩 다이아고날로 떨어졌다(사실 정확하게 추세선에 닿지 않고 지저분했다)
    익스팬딩 다이아고날 개념에 맞게 거래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추세를 이어갔다.
 -. 트리플 하다를 맞고나서야 한 파동이 끝났다.

ABC - B
 -. 사실 B파의 길이가 너무 커서 맞게 카운팅 한 건 지 의구심이 들긴 한다.
    그러나 B-B가 B-A의 786을 찍고, B-A : B-C가 1:1익스텐션을 지켜주면서 완연한 지그재그 형태를 보였다.
 -. 트리플 하다를 맞고 C파로 진입했다.

ABC - C
 -. A와 C의 비율은 1:0.786 수준이다.
 -. 하락세가 뚜렷했기 때문에, RSI의 추세반전신호 없이 미끄러져내렸다.
 -. 상다를 명확히 보이지 않고 추세반전했다.

A에서 20000~11000(40%), C에서 17000~9000(40%)이므로, 10배 했으면 4X4=16배의 수익을 올렸을 것.

 

18년 1월 17일 ~ 18년 2월 6일
 -. 위에 서술했던 C파의 연장 느낌이다.
 -. C로 끝난 게 아니라 C를 ABC로 재차 쪼개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.
 -. B파는 A의 0.5를 찍었고, C는 A의 익스텐션 786이었다.
 -. 이걸 보면 확실히 추세추종이 좋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. 이유는 B파 끝에서의 하다부분이다.
    단 한 번의 하다로 빠르게 C파로 진입했으며, B가 A의 618이 아니라 0.5에서 끝나버렸다.
    최근(22년 1월) 폭락장에서는 조정파가 하락분의 236만 되돌리고 추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.
    결국 추세를 잘 볼 수만 있으면, 물려도 살아날 수 있고, 수익을 크게 먹을 수도 있다.